8/29/2015 안식일 안교 시간엔 지난 5년간 오지인 캄보디아에서 선교사들로 활동을 하고 돌아 온 김 동혁 선교사 부부의 선교 경험담 순서가 있었습니다. 가족창의 순서에 이어 두 따님의 캄보디아 말로 기억절 외우는 순서가 있었는데 작은 딸이 캄보디아 말로 하면 큰 딸이 한국말로 유창하게 통역을 하여 보는 교우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.
뒤 이어 선교 경험담을 부인되시는 김 아림 선교사의 시간이 있었는데, 캄보디아는 1970년에 수도인 프놈펜에 입성한 공산주의자 크메르루즈에 의해 대학살이 시작되어 3년 8개월 동안 무려 인구의 25%인 170만명을 죽였던 끔찍한 사건이 있었던 나라로서 결국 피로 다스렸던 공산주의 세력이 무너지고 새로운 베트남이 나라를 지배하는 나라로 변하였습니다. 그 때 죽인 모든 지식인들의 부족으로 나라는 문맹율이 아주 높아 한 때는 한국을 도와주던 나라가 이제는 한국을 본받겠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.
열악한 환경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에이즈에 걸려 고생하기도 하지만 학교를 세우고 직업 학교를 세워 그들로 새 삶을 이룩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데, 그 많은 재정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예기치 않게 도와주시는 것을 보며 이곳이야 말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곳 이로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고 하며 선교사로서 환희의 기쁨을 만끽하고
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. 그러면서 하나님이 자꾸 앞서 가시며 다리를 놓아 주시니 우리 부부는 안 따라 갈 수가
없다는 것 이었습니다.
두 딸을 데리고 같이 선교사 일을 하는 두 분께 하나님의 특별한 손 길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...!
뒤 이어 선교 경험담을 부인되시는 김 아림 선교사의 시간이 있었는데, 캄보디아는 1970년에 수도인 프놈펜에 입성한 공산주의자 크메르루즈에 의해 대학살이 시작되어 3년 8개월 동안 무려 인구의 25%인 170만명을 죽였던 끔찍한 사건이 있었던 나라로서 결국 피로 다스렸던 공산주의 세력이 무너지고 새로운 베트남이 나라를 지배하는 나라로 변하였습니다. 그 때 죽인 모든 지식인들의 부족으로 나라는 문맹율이 아주 높아 한 때는 한국을 도와주던 나라가 이제는 한국을 본받겠다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.
열악한 환경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에이즈에 걸려 고생하기도 하지만 학교를 세우고 직업 학교를 세워 그들로 새 삶을 이룩하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는데, 그 많은 재정의 필요를 하나님께서 예기치 않게 도와주시는 것을 보며 이곳이야 말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곳 이로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다고 하며 선교사로서 환희의 기쁨을 만끽하고
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. 그러면서 하나님이 자꾸 앞서 가시며 다리를 놓아 주시니 우리 부부는 안 따라 갈 수가
없다는 것 이었습니다.
두 딸을 데리고 같이 선교사 일을 하는 두 분께 하나님의 특별한 손 길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...!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