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4/18/2015)은 겨울동안 쌓였던 먼지와 땟국물을 버리고 닦아내는
봄맞이 대청소의 날...많은 분들이 단체로 유럽 여행을 떠나 예전보다
썰렁한 청소 날 이었지만 오실 분들은 이번에도 다 오셨다.
국어부 본당 카펱과 seat을 vaccum 하는 성도, 성전 입구의 문들과 캐비넷을
정돈하고 닦는 성도, 식당, 밖의 patio, 영어부 교회 , 유년부 교실에서는 꼬마
어린이들 까지 나와 밖에 의자를 내 놓고 청소하는 어린이들... 등등 약 40여명의
성도들이 나와 땀을 흘리며 열심히 닦고 쓸고 정돈하니 교회가 목욕을 한 것 처럼
얼굴이 환해진 모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