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 김 동희 집사님( 고 이 순용 장로님 사모)께서 지난 7월 20일 94세를 향유하시고 남가주에 있는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노환으로 주 안에서 편안히 잠드셨습니다. 그동안 효성이 지극한 5남매 가족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누구보다도 행복한 말년을 보내시다가 마지막에는 로마린다 둘째 따님 이 재의 집사의 집에 거하시며 보살핌을 받았습니다. 김 어머님은 남편되시는 고 이 순용 장로님이 가신지 두달 남짓 사이로 뒤따라 가셔서 두 분을 보는 교인들로 하여금 부부의 금슬이 얼마나 좋았는지를 알게되는 귀중한 모본을 보이셨습니다.
추모예배는 7월 23일(목)에 Montecito Chapel에서 열렸으며, 하관예배는 그 다음날인 24일(금)에 장지인 재림 묘원에서 담임 오 충환 목사의 집례로 가족장으로 거행되었습니다.
추모예배는 7월 23일(목)에 Montecito Chapel에서 열렸으며, 하관예배는 그 다음날인 24일(금)에 장지인 재림 묘원에서 담임 오 충환 목사의 집례로 가족장으로 거행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