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6월 15일(월)부터 20일(안) 까지 여름 성경 학교( Vacation Bible Schoo)가 영어부 교회에서 그 어느 때 보다 성대하게 열렸습니다. 총 지휘에 Ann Dela Roca, 그리고 이 권우 목사 사모 Amy Lee가 수고 많았으며 각 자녀들의 부모들, 또 젊은 미래 청소년들이 자원 봉사자(crew leader)로 수고 많았으며, Jane Kim 양은 무대 장치를 해 마다 해오고 있는데 올해도 여전히 약 일주일에 걸쳐 작품을 완성하였는데 그의 미술 무대 장치는 행사를 한 껏 돋보이게 하였습니다. 김 균상 장로의 두 딸(Michelle, Grace)이 바쁜 가운데에도 여전히 아이들 에게 이야기, 노래 지도 등 올해에도 수고 많았으며 , 젊은 엄마들과 국어부, 엘다솜, 그리고 영어부 장로님,집사님들이 매일 같이, 더운 날 식당에서 저녁 식사 준비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.
5시에 친교실에서 식사가 제공되었고 5시 40분 부터 영어부 교회에서 다 같이 모여 노래부르며 전체 모임을 가진 후 나이 별로 흩어져 성경 이야기, 공작(craft), game이 이루어졌고, 하루는 동물원 체험(zoo)이 있어서 교회뜰에 마련된 임시 동물 축사에서 동물 만지기 체험도 있었습니다.
이번 VBS의 주제는 "Hometown Nazareth- Where Jesus was a Kid(예수님 어렸을 때 나사렛 고향)"이었습니다. 친교실엔 예수께서 어렸을 때 고향의 모습을 만들어 놓고 실제로 아이들이 목수의 일, 수공, 옷 장식, 음식점 경험 등등 다양한 삶의 체험을 하게 하였습니다. 학생들은 모두 그 당시 옷(두루마리)을 입어 예수님 시대로 돌아가 그때 그 동네에서 사는 기분을 느끼게 하였습니다. 손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주려는 부모, 할아버지, 할머니들의 열성도 더위를 무색케 하였습니다.
이번에 백팩(backpack) 과 학용품 모으기 운동을 벌였는데 샌버나디노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나뉘 줄 것으로 마지막 끝날 때엔 목표 40개를 넘어 58개를 모집하였습니다. 학생들, 선생님들... 모두 좋은 나눔의 경험을 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주는 추억도 만들었습니다. 아이들은 youtube에 올린 노래를 집에서 부르는 등 아쉬움 속에 내년을 기다리며 안식일(6/20)에 발표회를 끝으로 모든 집회를 마감하였습니다.
5시에 친교실에서 식사가 제공되었고 5시 40분 부터 영어부 교회에서 다 같이 모여 노래부르며 전체 모임을 가진 후 나이 별로 흩어져 성경 이야기, 공작(craft), game이 이루어졌고, 하루는 동물원 체험(zoo)이 있어서 교회뜰에 마련된 임시 동물 축사에서 동물 만지기 체험도 있었습니다.
이번 VBS의 주제는 "Hometown Nazareth- Where Jesus was a Kid(예수님 어렸을 때 나사렛 고향)"이었습니다. 친교실엔 예수께서 어렸을 때 고향의 모습을 만들어 놓고 실제로 아이들이 목수의 일, 수공, 옷 장식, 음식점 경험 등등 다양한 삶의 체험을 하게 하였습니다. 학생들은 모두 그 당시 옷(두루마리)을 입어 예수님 시대로 돌아가 그때 그 동네에서 사는 기분을 느끼게 하였습니다. 손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넣어주려는 부모, 할아버지, 할머니들의 열성도 더위를 무색케 하였습니다.
이번에 백팩(backpack) 과 학용품 모으기 운동을 벌였는데 샌버나디노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나뉘 줄 것으로 마지막 끝날 때엔 목표 40개를 넘어 58개를 모집하였습니다. 학생들, 선생님들... 모두 좋은 나눔의 경험을 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눠주는 추억도 만들었습니다. 아이들은 youtube에 올린 노래를 집에서 부르는 등 아쉬움 속에 내년을 기다리며 안식일(6/20)에 발표회를 끝으로 모든 집회를 마감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