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2월 13일 안식일 오후,
영어부 교회당에서 새로운 두 성도가 침례를 통하여
새로 남의 경험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.
김 성운, 김 효숙 부부는 그동안 진리에 대한 오랜기간의
방황을 끝내고, 담임 목사이신 오 충환 목사님의 침례를 통하여
본 교회의 교인으로 하늘 생명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.
그동안 캐나다에서 천주교 신자로, 샌프란시스코에선 장로교회에도
출석하셨지만 남가주 코로나로 이사오시면서 며느리의 조언으로
우리 교회를 좋게 받아들이시고, 김 동준 목사님께 말씀을 공부하시고
또 여러분들의좋은 감화로 드디어 결심하시게 되었습니다.
이제까지 두 분을 인도하셨던 것 처럼 앞으로도 계속 따뜻하게
이끌어 하늘 나라 까지 도달하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.
< 홍보부 제공 >